우수 지자체 '광진구'… 2500만원 받아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6 1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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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주관 '2014 지방재정분석' 평가 [시민일보=장세원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14년 한 해 동안 특병징수계획 수립 및 추진, 업무추진비 자진삭감 등을 실시한 결과 지방자치단체 재정건전성 등이 우수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광진구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4 지방재정분석' 평가 결과, 재정운용노력도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는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3년 회계년도의 재정건전성, 효율성, 재정운용노력 등 3개 분야, 통합재정수지비율, 자체세입비율(증감률), 지방세 징수율제고, 행사축제경비 절감 노력도 등 25개 지표 항목을 평가한 결과다.

이번 재정분석 결과 16개 기관(광역 4곳, 시·군·구 12곳)이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광진구는 재정건전성재정 운용노력분야에서 상위 10% 이내 최우수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광진구가 체납 징수 실적을 올린 부서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연초에 특별징수계획을 수립해 징수율제고에 노력한 결과다.

업무추진비 절감 노력도 점수도 높다. 구는 10% 예산유보를 전사업에 적용하고 있으며, 간부들의 업무추진비를 10% 자진 삭감했다.

이밖에 행사축제경비 절감노력도는 타 자치구에 비해 낮게 나타나고 있지만, 광진구는 서울동화축제와 광나루 어울마당, 아차산 해맞이 축제 등이 있는데도 다른 자치구에 비해 세출결산액 대비 행사축제경비 비율은 높지 않은 결과를 나타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광진구는 세입은 늘리고 세출은 절감하는 재정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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