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女에 맞춤형 취업 상담 제공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5 1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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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인턴제' 큰호응

기업 연계 일자리 알선… 장애인·탈북자 우선 지원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사회 활동의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지난해 8월에 문을 연 '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다.


이 센터는 도봉여성센터에 위치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지정기관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적합한 직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연계, 새일여성인턴제,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 중 '새일여성인턴제'는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일자리 체험과 현장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턴기간을 통해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 해소와 여성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여성을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4대보험 가입사업장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인당 월 60만원씩 3개월간 총 180만원을 인턴 연계기업에 지원하고 인턴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돼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과 인턴에게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가장, 결혼이민여성, 장애여성, 북한이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이외에도 취업 DREAM 집단상담프로그램, 일자리박람회와 일자리협력망 협의회 구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무조건과 참여방법 등에 대해서는 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7858-321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찾아 방황하던 여성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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