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성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74억원을 들여 경원선 철도하부를 횡단하는 하수 사각형거(3.0m×2.0m, 총길이 134m)를 신설, 물 흐름양을 확충하는 소음·교통 영향이 적은 공법의 공사를 통해 오는 2016년 5월을 완공목표로 진행된다.
행당동 138~158번지 일대는 행당1·2동에서 유입되는 하수와 한양대에서 유입되는 하수가 합류돼 집중호우 때마다 빗물 지체 현상이 발생, 침수피해가 우려됐던 지역으로 2012년 67가구(3㏊)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성동구는 신설되는 하수 사각형거를 철도 하부와 겹쳐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2014년 12월11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의해 공동으로 공사를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한내 공사 완료를 목표로 비만 오면 걱정이 앞섰던 행당동 일대 주민들의 침수피해 우려를 깨끗이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또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3년 약 2억원 투입 ▲삼부아파트~한양광장 앞 암거에 수위 조절공 설치 ▲삼부아파트 앞 암거의 지장물 제거 등의 긴급조치를 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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