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 채용' 중소기업 밀어준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2 14: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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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총 20곳 뽑아 1명당 月 105만원 지원… 40명에 일자리 제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내 중소기업에 월급 등을 지원하며 청년인턴 고용 장려에 적극 나선다.

이는 동작구가 올해부터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동작구형 청년인턴제'를 운영하기로 하면서다.

이를 통해 동작구는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고용해 구인난을 덜어주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마련돼 청년실업난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오는 2~11월 10개월 동안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월급을 지원하는 청년인턴제를 운영한다.

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3인 이상 100인 미만 20개 중소기업과 동작구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 법인(고용보험가입)이고 이들은 청년인턴 총 40명을 고용하게 된다.

청년인턴은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동작구민이면 참여가 가능하고 해당 중소기업은 인턴 1명에 월 105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해당 기업에서 인턴을 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전환할 경우 5개월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구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채용 마감시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동작구 취업개발센터에 청년인턴을 등록하면 된다. 단 외국인과 타 시·도 거주자, 인턴 신청일 이전 인턴채용 예정기업에서 근무한 사실이 있는 청년들은 제외된다.

동작구는 직업상담을 통해 청년인턴과 사업장 간 적절한 매칭을 유도할 계획이며 참여기업에 대한 기업정보와 모집 직종을 안내한다. 구는 이달 말께 참여기업과 인턴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민영기 일자리경제과장은 “동작구형 청년인턴제 인력모집 및 운영을 통해 청년실업자에게 현장근무 경험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 및 우수 청년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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