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택 전기 아껴써 7억 절약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30 15: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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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대회 개최 결실 성동구, 5만6319가구 참여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가정에너지 절약왕 선발대회’를 통해 2014년 한 해 동안 553만Kwh의 전기와 7억3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수 있었다고 밝혔다.

30일 성동구에 따르면 절약대회에 참가한 5만6319가구 중 가장 절약을 많이한 8개 단지의 절약왕을 아파트별로 뽑고 2만2000개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89명의 에너지 절약왕을 뽑았다.

평가결과 최우수 아파트는 금호4가동 금호대우아파트로 전기 22만7514Kwh, 3031만원을 절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및 공용계단, 승강기 등 총 3322개 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에코마일리지엔 447가구가 가입해 실적을 올렸다.

또, 금호대우아파트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일환으로 절약왕 사업에 적극 동참해 전기도 아끼고 주민간 화합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큰 효과를 얻었으며, LED 교체로 절감된 관리비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됐던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개인 최우수 절약왕은 하왕십리동 거주 김옥란씨(55)로 전기 3819Kwh, 총 50만원을 절약해 일반주택 개인 에너지 절약왕으로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절약왕에게는 개인은 50만원, 아파트는 2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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