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기업하기 좋은 곳 1위 '금천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30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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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기업환경순위 및 전국규제지도' 평가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서울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자치구'로 평가받았다.

금천구는 이달 2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4년 기업환경순위 및 전국규제지도'에서 기업환경평가 결과 총점 141.9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가결과 금천구는 ▲기업유치지원 ▲창업지원 ▲공장설립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지방자치단체 법규의 경제활동친화성에서 72.8점으로 서울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인 기업체감도에서는 69.1점으로 8위를 차지해 합계 141.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금천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받은 기업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2014 기업 애로사항 방문 청취'를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차성수 구청장은 “서울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는 평가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현장 속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기업들에 다가가는 기업지원행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나 사소한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순위발표는 지난해 3월 열린 '민·관합동 규제점검회의(끝장토론)'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피규제자(기업) 입장에서 지자체의 규제상황을 조사해 지역간 선의의 경쟁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실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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