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하늘공원서 희망을 쏘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9 15:04: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포구 해돋이 행사 개최… 풍물공연에 소망풍선 날리기 실시
▲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대북타고' 행사에 참가해 북을 치며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 하늘공원 정상에서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가 개최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내년 1월1일 오전 7시20분부터 서울의 대표적 해돋이 명소인 자연생태공원 하늘공원 정상에서 해돋이 행사를 연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일출 예상시간은 오전 7시47분이다.

이번 행사는 풍물패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일출감상, 대북타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마포구는 이른 새벽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찾아온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텐트와 히터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온수통을 배치해 주민에게 따뜻한 보리차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북을 치며 소원을 빌 수 있도록 대형 북을 설치하고,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을 일출과 동시에 하늘로 띄우는 '소망풍선 날리기'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하늘공원에선 동해 먼 바다까지 가지 않고 도심에서도 남산과 한강을 배경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며 “떠오르는 해를 보며 활기찬 한 해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