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마을버스, 집 근처 원하는 곳서 하차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9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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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월1일부터 '안심귀가버스' 운행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오는 2015년부터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심야시간 마을버스 이용 승객들은 노선 중 원하는 곳에서 하차할 수 있다.


강서구는 지난 23일 마을버스 업체와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행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5년 1월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3일 협약을 체결한 노현송 구청장과 마을버스 업체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안심귀가 마을버스 서비스는 승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도 하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나, 시내버스와 중복운행되는 구간에서는 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 서비스는 오후 10시부터 버스운행 종료시간까지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여성·노약자 등이 주 대상으로 강서01~07번의 7개 마을버스 노선에서 실시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아무리 친숙한 동네 골목도 밤이 되면 무섭고 불안하기 마련”이라며 “안심귀가 마을버스가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교통행정과(02-2600-41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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