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온실가스 2만730톤 감축

김현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6 1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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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운영 2013년 하반기보다 71% 감축

[전주=김현종 기자]올해 상반기 전주시민들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감축한 온실가스(CO2)가 2만730톤에 달하며2013년 하반기 대비 71%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시는 상반기동안 가구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주시 전가구의 약 12%인 2만8614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고 그 중 49%인 1만5656가구가 에너지를 절약했으며 에너지 절감량은 전기 4093만9000kWh, 도시가스 14만7000㎥, 수도 21만㎥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동주택 에너지컨설팅 사업, 그린리더들의 가정에너지 진단 및 캠페인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한편 전주시는 올해 상반기분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1억4000만원을 1만5656가정에 지급할 예정으로 에너지절약 가구당 평균 9000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에너지 절감율에 따라 반기별 5~10% 절감가구는 전기 5000원, 수도 750원, 도시가스 3000원이 지급되며 10% 이상 절약하면 전기 1만원, 수도 1500원, 도시가스 6000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인센티브는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가입자 중 지급계좌 미제출 가구에서 발생한 인센티브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 소외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가정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활동에 동참하여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는 전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자하는 시민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회원가입하거나 전주시 환경과 기후변화팀(063-281-2332), 각 구청 환경위생과, 동 주민자치센터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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