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서 덕담 나누며 새해 '소망' 빌자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6 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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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트럼펫 연주·만세삼창·떡국나누기 행사등 즐길거리 풍성
▲ 지난해 불암산에서 열린 일출행사에서 주민들이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각자의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오는 2015년 1월1일 오전 7시 불암산 중턱에서 '2015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연다.

우선 주민들은 해맞이 행사장까지 1시간가량 등반을 한다. 올라가는 코스는 두 개로 공식 집결지는 1코스의 시작점인 재현중학교 뒤 배드민턴장이다. 주민들은 재현중학교 뒤 배드민턴장에 집결해 오전 6시쯤 출발, 정암사를 거쳐 행사장까지 올라간다.

2코스는 중계본동 문화예술회관 앞~학도암~행사장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개별적으로 출발하면 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불암산 중턱에 위치한 헬기장에서 사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다. 이어 행사장을 찾아온 주민들에게 '환희의 송가'외 두 곡을 트럼펫·트롬본 연주로 들려준다.

또한 김성환 구청장과 내빈들이 해맞이 행사에 찾아온 주민들에게 새해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타고 행사를 하며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마지막으로 오전 7시47분으로 예정된 일출에 맞춰 주민들과 함께 한목소리로 노원구의 발전과 가정의 평온 등 기원을 담은 만세삼창을 외쳐 해맞이 행사를 마무리한다.

행사가 끝난 후 개별적으로 내려가면 되지만 2코스에 위치한 학도암에서 '새해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니 내려가면서 따뜻한 떡국으로 빈 속을 달래면 좋을 것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60만 노원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을미년 새해에도 가족·이웃과 함께 희망찬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눠 평안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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