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 가구 탈출' 돕기 나섰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4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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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담당 직원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개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최근 통합사례관리사, 복지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8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자문(슈퍼비전)'을 주민생활지원국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통합사례관리사, 구청 소속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복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과 사례관리자로서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4일 용산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신용불량가구의 경제적 회생을 위한 채무조정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2014년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권 대출자가 1050만 8000명, 인당 부채가 약 5000만원에 육박하고 있는 등 가계부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교육에서는 ‘신용불량’ 가정의 사례를 중심으로 채무에 대한 위험 및 신용회복을 위한 채무상담·금융교육에 대한 이해와 각종 사례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관리전략이 다뤄졌다.

특히, 신용불량 및 채무조정에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구의 신용회복지원 개입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통한 사례관리전략과 자활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중앙센터 상담위원인 김기성 강사를 초빙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자문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금융구제방안이나 법적 절차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 습득이 가능할 것”이라며 “비슷한 업무에 종사하는 동료직원과의 업무적 교류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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