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축산물 안전관리 집중점검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4 1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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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까지 대형유통판매장등 대상 축산물 특별 점검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구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15년 1월16일까지 대형유통판매장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간 교차점검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의 합동으로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대형유통판매장의 선물세트 제작 및 판매 실태, 쇠고기 이력제 이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한우 둔갑판매 ▲등급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보관 ▲냉동제품 냉장보관 ▲거래내역 및 원료수불·생산작업 미기록 ▲쇠고기 이력관리 미이행 ▲작업장 위생관리 등이다.

특히, 구는 한우 둔갑이 의심되는 식육선물세트 등의 상품에 대해선 수거 후, 유전자 판별검사를 실시하며, 개체식별번호 허위표시 등이 의심되는 제품은 DNA 동일성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DNA 동일성검사란, 도축시 채취한 쇠고기와 판매되고 있는 쇠고기의 DNA가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말한다.

점검결과 법령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폐기 조치해 주민에게 공급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소비자들이 지역내 축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축산물 생산·판매업체에 대한 안전성관리를 강화하고,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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