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발달장애인 참여 '예술심리교실' 음악회 열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4 0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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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심리교육 송년음악회에 참여한 장애우와 그 가족들이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지역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참여한 '예술심리교실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구는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에서 중앙음악치료학회 교수진의 지도로 지난 10월부터 '예술심리교실'을 열어왔다. 이는 발달장애우와 그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최근 열린 송년음악회는 예술심리교실을 마무리 하는 자리다. 참여한 장애우와 가족들은 그 동안 예술심리교실에서 배운 합창, 트럼펫 등의 실력을 선보였다. 총 3부로 구성된 행사는 ▲축하연주 ▲장애우들의 합창 ▲장애우 가족의 악기연주 ▲합창단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조길형 구청장은 “발달장애인 또한 조그만 배려만 있으면 얼마든지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들로 편견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시선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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