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 최우수구 '강동구' 뽑혀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3 1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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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업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양봉 참여자들이 벌집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강동구청)
▲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가족과 함께 텃밭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작물을 돌보는 모습(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장세원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에서 가장 도시농업하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았다.

강동구는 '2014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8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서울 도시농업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자치구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지난 1~10월 실시한 각 자치구의 도시농업 사업실적이다. 평가 기준은 ▲자치구의 도시농업관심도 ▲도시텃밭(자투리텃밭·옥상텃밭·상자텃밭) ▲도시농업관련행사 ▲도시농업홍보 ▲농산물안정성검사 등 총 7개 항목·10개 지표였다.

강동구는 ▲1가구 1텃밭 추진 ▲전국 최초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상자텃밭 보급 ▲로컬푸드 직판장 운영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구는 오는 2020년까지 ▲도시텃밭 1만계좌 조성 ▲텃밭 민간운영 등 도시농업의 자립·자주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낙엽퇴비·음식물퇴비화 등 자원순환형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강동구로 거듭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친환경 도시농업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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