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취약계층 자녀도 스포츠 수강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2 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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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의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스포츠 강좌 수강의 기회가 제공된다.

영등포구는 오는 28일까지 '201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조길형 구청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당 월 최대 7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스포츠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등록된 시설에서 각종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가 월 7만원을 넘을 경우 차액은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가구의 만 5~18세(1997년 1월1일~2010년 12월31일 출생자)인 주민이다. 신청자가 미달할 경우 차상위 본인경감·차상위 자활·차상위 장애인 등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다른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www.svoucher.or.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가 정원을 넘을 경우 내부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한다. 영등포구는 오는 2015년 1월 둘째주 중 최종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80명 정도지만 참여자들이 듣는 강좌의 금액에 따라 지원 인원은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상담센터(410-1298), 동 주민센터,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2670-3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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