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장세원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내 음식문화의 수준과 지역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고자 맛집을 선정해 홍보하는 '맛집·멋집'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추가로 5곳을 신규 지정했다.
광진구는 올해 맛집·멋집을 추가 선정하고자 지난 10월 희망업소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한 결과 음식점 5곳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내 '맛집·멋집' 업소는 49곳이 됐다.
심사에는 외식업 관련 식품학과 교수, 식품위생단체, 구민 등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맛집·멋집 심의위원회’가 서류심사뿐 아니라,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음식을 시식하고 주방 위생, 식자재 관리 등 위생상태와 식사 환경, 서비스 등을 까다롭게 심사했다.
심사결과 선정된 업소에는 광진구를 대표하는 맛집임을 인증하는 표지판과 지정증을 오는 29일 수여식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지정된 맛집은 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맛집·멋집을 알리고자 맛집의 대표 메뉴와 가격, 위치, 연락처, 영업시간 등 맛집 정보가 수록된 전자책(e-book)을 발간하고, 구 홈페이지와 국내 최대의 맛집 소개 사이트인 메뉴판 닷컴(www.menupan.com) 및 인터넷 포털싸이트에 게재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우리구는 한강과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겨진 맛집·멋집을 적극 발굴하고 활성화해 지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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