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내년 살림 규모 4361억 확정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9 11: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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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308억 증액 편성

사회복지 분야에 240억 ↑

[시민일보=장세원 기자]2015년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예산이 4361억원으로 확정됐다.


강동구는 2015년도 예산이 일반회계 4155억원, 특별회계 206억원으로 2014년 대비 308억원(7.1%) 증가한 436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부내용을 보면 무상보육,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비가 2221억원으로 2014년 대비 24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10년의 880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이다. 복지분야에는 ▲영·유아보육로 360억원 ▲기초연금 518억원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282억원이 반영됐다. 보건분야에서는 국가예방접종 예산이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51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외에도 ▲폐쇄회로(CC)TV 설치 4억원 ▲보안등 LED교체 1억7000만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는 주민참여예산도 15건·9억8000만원이 편성됐다.


복지재원은 늘어났지만 세수도 늘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직내부 경비나 행사축제 경비 등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증가폭이 3% 정도로 적었다.


강동구 관계자는 “내년도 복지예산의 대폭 증가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건전재정 운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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