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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열린 '제19회 강북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박겸수 구청장(가운데)과 우수 독후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 ||
독후감·시등 64개 작품 선정
[시민일보=서예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서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11층 강당에서 '제19회 강북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가 주최하고 강북구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매년 동별 마을문고에 접수된 강북구민 독후감을 심사해 시상하는 행사로, 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이끌고 지역내 건전한 독서문화를 전파해 주민들에게 생활 속 독서 습관을 뿌리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는 지난 10월 말까지 동별 마을문고에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독후감 부문, 편지글 부문, 시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64명(개인 또는 단체)과 동 문고 운영부문 3개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우선 독후감 부문에서는 심보미(화계초)·최유림(서라벌중)·박소정(창문여고) 학생, 이후남씨(송천동)가 각각 개인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외에 44명이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단체부 최우수상은 1~3학년 학생 6명으로 구성된 강북중학교에게 돌아갔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남기는 편지글 부문에서는 최우수 수상자 유재욱(송중초) 학생을 비롯한 14명이, 문고운영 부문에서는 우이동 마을문고, 송중동 마을문고, 수유제1동 마을문고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월 주민센터의 강의실과 마을문고를 리모델링해 북카페로 조성한 우이동의 '북카페 솔내음'은 커피 한 잔과 독서를 함께 할 수 있는 주민 모임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마을문고에 대한 관심 향상과 함께 하는 독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내 독서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독서는 어린이의 인성을 가꾸고 창의력을 키우는 최고의 학습이다. 앞으로도 독서가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책 읽는 강북구 구현을 위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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