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청결 1등 도시 '구로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7 1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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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평가' 10번 연속 선정
▲ 구로구가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소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깔끔이 봉사단' 단원들이 기본소양 교육을 받는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0년 연속으로 서울시에서 청소를 잘한 자치구로 선정됐다.

구로구는 '2014년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해 8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로구는 2003년 평가가 시작된 이후 10회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왔다. 2011, 2012년에는 평가가 없었다.

이 평가는 서울시가 시민들이 자율·주도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을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 중인 것으로 ▲주민자율 청소활동 ▲주민참여 촉진을 위한 행정지원 ▲특수사업 및 협력의 3개 분야·6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지난 1~10월의 활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로구는 주민자율 청소활동 부문에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월 2회 골목청소를 실시한 '깔끔이 봉사단'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깔끔이 봉사단에 청소용품, 활동복을 지원하고 봉사활동 실적확인서, 모범봉사자 표창을 수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로구는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만들기'의 재활용·청결분야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돼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를 ▲아파트 음식물 감량대회 ▲녹색장터 수시운영 ▲주택가 재활용 정거장 설치 ▲환경미화원 관리를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라 말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 분야 최우수구 10연패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며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구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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