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눈폭탄 제설작업 '비상근무' 실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6 16:38: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목포=황승순 기자]전남 목포시가 시민 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도로 444km 중 주요 간선도로 광로와 대로 등 결빙도로 13곳을 지정해 강설시 담당구역별로 전직원 단계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비상근무는 이달부터 오는 2015년 2월까지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하고 차량 제설작업은 6개 코스로 구분하는 등 상황·구역별로 제설작업을 펼친다.

또 고지대 취약지가 많은 동 주민센터에 염화칼슘(25kg/포) 1019포를 배부, 동 자율제설단 및 자생조직을 통해 골목길 등에 살포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해 통행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지난 11월20일 제설 기동반 발대식을 갖고 장비를 점검하는 등 제설작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 시의 이같은 대비로 현재까지 제설작업은 신속하게 추진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지만 시민들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쓸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 또 간선도로 불법주정차로 인해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으니 시민들의 자율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