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17개 시·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5 14: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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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도봉구', 우수상 수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해 행정자치부 장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지역공동체의 발전방안 모색 및 우수사례와 추진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개최됐다.

도봉구는 이번 발표회에서 폐가, 쓰레기 무단투기 폐기물 방치로 청소년들의 탈선 우범지역화 등 고질적인 장기민원유발 지역을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텃밭과 생태체험 장소로 탈바꿈해 주민소통과 쉼터의 공간으로 거듭난 '마을공동체 숲속愛'를 소개했다.

숲속愛는 '마을에서 잘 놀아보자!'라는 마을주민들의 공감대로 시작해 자연놀이터와 공방만들기, 숲속愛 재탄생 리모델링, 공동체텃밭,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주민활동을 통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및 쉼터로 조성했다. 이 모든 결과는 마을공동체의 활동과 운영원리, 마을공동체의 가치, 문제해결의 노력과 성과가 반영된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지역공동체 담당공무원, 학계 전문가와 지역 현장 활동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지자체는 행정자치부장관상(최우수 1개·우수 3개·장려 6개)을 받았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선정된 사례는 모든 지자체에 공유·확산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주민 모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주민이 마을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진정한 마을만들기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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