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왕자가 크리스마스를 만난다면?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5 14: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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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강북문예회관서 뮤지컬 '왕자와 크리스마스'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오는 30~31일 이틀 동안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종문화회관 순회공연 뮤지컬 <왕자와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강북구와 (재)세종문화회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일정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31일 오후 4시 총 2회로 공연시간은 총 100분이다.

뮤지컬 <왕자와 크리스마스>는 1904년 구한말을 배경으로 급격한 변화로 인해 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는 조선의 마지막 왕자의 고민과 갈등, 우정 그리고 왕자와 궁궐밖 친구들의 눈에 미친 크리스마스 풍경을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에게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확인하고 왕자와 친구들의 우정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크리스마스를 회상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왕자와 크리스마스>는 2010년 초연부터 매년 전석 매진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작품성,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어 공연장을 찾는 가족들에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진행할 세종문화회관 소속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희망의 화음을 노래하며 극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다. 단 장애인(1~3급 동반 1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경로자는 50% 할인된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1555) 또는 강북공연예매시스템(ticket.gangbuk.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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