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행복 느껴볼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5 14: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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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서 19~25일 화려한 거리축제 다채로운 볼거리ㆍ즐길거리… 18~28일엔 교통통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가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기는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오는 19~25일 7일간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거리공연 ▲심야 디제잉쇼 ▲크리스마스 거리가게 ▲빙글빙글 키즈존 ▲판다등(燈) 포토존 ▲산타 프리허그 챌린지 ▲크리스마스 스윙댄스파티에 이르기까지 20~30대 젊은층은 물론 가족단위 시민들도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크리스마스 축제답게 행사기간 곳곳에 트리와 판다등으로 꾸민 포토존이 설치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특히 거리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행사기간 연세로(연세대 앞~신촌오거리 구간) 차량통행이 상시 통제된다.

연세로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 세워질 주무대에서는 킹스턴루디스카, 술탄오브더디스코, 서문탁이 출연하는 오는 19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매일 오후 7시~8시30분 공연이 펼쳐진다. 날짜에 따라 허각, 알맹,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춘자 등이 출연해 열기를 더한다.

또 오는 19일 개막공연과 24일 공연 후에는 각각 디제이 알티의 ‘불타는 금요일’, ‘함께 부르는 가스펠&캐럴송’ 특별 심야공연이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뽀로로 미니기차, 회전목마, 황금마차 등이 설치된 ‘빙글빙글 키즈존’을 오는 19~21일 운영해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도 아이와 함께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구청 문화체육과(330-1410)로 문의하거나 또는 축제 공식블로그(blog.naver.com/xmasfe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슬픈 일이 많았고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위축된 한 해였지만,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이번 축제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준비 및 시설물 철거 등을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28일 오후 10시 신촌 연세로 교통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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