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로서도 연말 늦은 귀가 걱정 끝!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2 1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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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지역 10곳서 오는 15~31일 서울시내버스 AM 1시까지 연장 운행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연말 각종 모임이나 행사로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할 수 있도록 서울시내 주요 지점을 지나는 버스 일부 노선 막차시간이 오는 15일부터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심야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 강남 등 주요 혼잡지역 10곳을 통과하는 92개 시내버스 막차를 새벽 1시까지, 부천, 고양, 성남 등 경기지역까지 운행하는 3개 노선은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내버스 막차가 연장되는 주요 혼잡지역은 ▲홍대입구 ▲강남 ▲종로 ▲신촌 ▲영등포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곳이다.

올해부터 경기지역으로 이동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부천, 고양, 성남 등으로 가는 661번(영등포→부천), 707번(신촌→고양), 9404번(강남→성남) 3개 노선 막차도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한다.

오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심야시간에 운행되는 올빼미버스(심야전용 시내버스) 8개 노선 47대도 지속적으로 운행하는 한편 효율적인 배차 관리로 심야에 이동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막차시간이 연장된 버스 노선과 변경된 운행 시각에 대한 정보는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도착안내단말기와 ‘서울교통포털’ 스마트폰용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밤 귀가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없어 도로에서 떠는 일이 없도록 버스 막차 시간 연장 뿐 아니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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