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체납 지방세 100억 징수 '대박'

김현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2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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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기존 목표액 대비 116% 초과 달성 [전주=김현종 기자]전북 전주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활동이 큰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체납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징수하기 위해 지난 10월20일~11월30일을 특별징수기간으로 설정하고 86억원을 징수목표로 체납세 특별징수 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로 시 관계자는 “100억원(지방세 44억원·세외수입 56억원)을 징수해 목표대비 116.1%를 달성(지방세 167.6%, 세외수입 93.6%)하는 등 지방세수 확충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체납자 9만2092명에게 납부 최고서를 발송하고 특별징수 추진단을 구성해 직원별 책임징수 목표관리제를 운영했으며 고액ㆍ고질체납자 4384명에 대해 체납자별 심층 분석을 실시 명단공개, 공공기록정보등록, 부동산 및 채권 압류, 공매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33억원의 다각적 행정제재를 했다.

또, 자동차세 체납자는 전직원 번호판 일제영치 및 전주 전역에서 주간 상시영치로 1743대를 영치해 4억3200만원을 징수했고,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현장 징수활동을 통해 218건·6억2100만원을 징수했는데 이는 세입분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주시 민선식 기획조정국장은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납부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징수함으로써 납세의무를 다하지 않고는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적극적인 납세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징수활동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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