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이오, 항산화물질 함유된 므두셀라커피 출시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8 17: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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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루에 커피를 3∼5잔 가량 마시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스위스의 커피 과학 정보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커피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각종 연구 결과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커피를 보다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커피바이오에서 볶지 않은 순수발효커피 기술을 개발해 므두셀라(Methuselah) 커피를 출시해 이목을 끈다. 므두셀라 커피는 신 발효 공법을 통해 커피 생두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인 클로로겐산의 함량은 높고 카페인 함량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커피에 다량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페놀릭파이토케미칼(Phenolicphytochemical, 식물유래화합물)의 일종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각종 암 예방 및 피부 노화 억제, 당뇨병 예방, 인지능력 개선 효과,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증명된 바 있다.


클로로겐산의 용융점이 낮기 때문에 기존의 로스팅 커피가 인체에 유익한 유효성분이 대부분 유실되고 산화로 인해 유통기한이 짧다는 단점을 가지는 것과 달리, 므두셀라 커피는 100% 신 발효공법으로 클로로겐산의 유실을 최소화 시키는 것은 물론, 보존 기간이 길고 발효 숙성 효과로 향미가 더욱 깊어지고 맛이 부드러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므두셀라 커피 제품은 므두셀라 커피, 므두셀라 떠먹는 커피, 므두셀라 더치커피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므두셀라 떠먹는 커피는 원두가루 자체를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로스팅 과정 없이 발효공법을 거치기에 산패가 일어나지 않아 분말 섭취가 가능한 것이다. 등산이나 운동, 이동 중에도 수시로 먹을 수 있으며 쨈처럼 빵이나 디저트에 발라먹을 수도 있다.


커피바이오 관계자는 “므두셀라 커피의 볶지 않은 순수발효 공법은 기존 커피 시장의 트렌드를 바꿀 만큼 신선한 커피 가공기술일 뿐 아니라 커피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이라며 “커피는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는 음료인 만큼 건강에 유익한 므두셀라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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