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경연대회'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8 1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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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부문 우수상 '영등포구' 수상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 경연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고 각 주체간의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주최측은 1차 활동내용 심사를 통해 광역자치단체 4곳, 기초자치단체 5곳, 기관·기업 5곳, 단체 6곳을 후보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본선에서 ▲적합성 ▲확산 가능성 ▲지속 가능성 ▲독창성 ▲실효성 등의 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구는 지역내 전체 가구 중 74%인 13만6000여가구가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했다. 이는 나무 2280만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햇빛발전소 운영을 통해 353KW(형광등 1만1000개 분량)의 전기를 생산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외에도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공공청사 최초 ‘풍력·태양광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 ▲재능기부를 활용한 ‘건물에너지 기술 컨설팅’ ▲에너지 시범 특화구역 조성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통한 자원재활용률 증가 ▲주민절전소 운동 등을 펼쳐왔다.

조길형 구청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협조해준 구민과 기업에 감사하며, 다양한 온실가스감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저탄소 녹색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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