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치구 최우수 '용산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5 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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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 평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성장현 구청장)가 '2014년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나무와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자치구로 등극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에서 용산구가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총 3개 분야·7개 항목·18개 지표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과정을 거쳤다. 특히 구민참여 및 녹화실적을 비롯해 공원안전 등을 면밀히 살펴 주관 부서별 평가 후 점수를 합산, 최종등급을 결정한 결과 용산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구의 녹화사업 가운데 ▲꼬마농부 텃밭가꾸기 ▲원효로1가·문배동 공원소외지역 해소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꼬마농부 텃밭가꾸기’는 구 청사 2층 광장을 활용한 아이디어 사업으로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도시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봄에는 수박 등 60여종을, 가을에는 배추 등 20여종의 향토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원효로1가·문배동 공원소외지역 해소’는 최근 주상복합 신축 등으로 녹지 공간이 부족한 일대에 6515㎡의 공원을 조성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됐다. 구는 지난 3~8월 녹화사업에 총 5995명의 구민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됨에 따라 인센티브 3000만원을 제공받게 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나무와 꽃이 가득한 용산,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용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녹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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