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받고 우리집 열 새는 구멍 싹!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5 15:08: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원구, 열손실 원인 찾아 절약법 상담… 이달 신청자 모집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열손실 원인을 찾아주고 집수리 상담을 해주는 '우리집 에너지컨설팅'의 12월 신청자를 모집한다.


에너지 컨설팅 사업은 구와 노원구 집수리센터가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아파트, 연립 등 지역내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민이 컨설팅을 신청하면 집수리센터 직원이 대상 주택을 방문해 창문, 벽면, 출입구 등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 열이 새나가는 곳을 찾아준다. 이후 열손실 지점을 결과표로 만들어 신청자에게 알려주고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과 문풍지를 활용하는 방법 등 간단한 난방비 절약방법도 안내한다. 이 두가지 방법만으로도 난방비를 10~2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저소득가구의 경우에는 창호교체 등 100만원 이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한다. 실버푸어, 소년·소녀가장 등 틈새계층에는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문풍지 및 단열시트를 무료로 시공해준다.


구는 집수리 후 단열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열손실을 다시 측정한다. 이는 집수리 전후의 전력사용량과 난방비를 비교하기 위해서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www.nowon.kr)나 복지정책과(2116-3662)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겨울 371가구에 대해 에너지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