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민원현장에 소통버스 출동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4 16:14: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동구, 다중이용시설등 주변 하루 2시간 운영 교통·공공기관 주민애로사항 접수해 신속 보완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사회관심분야 시설을 찾아가 직접 소통하는 현장소통버스를 하루 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소통버스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단순불편사항은 즉시 처리(응답소 신고, 부서 직접 처리 등)하거나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다수 민원, 갈등조정 사업, 정책제안 민원 등은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 및 구청장과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

운영 분야는 ▲구민에게 피해, 불편을 주는 사항(교통, 시설물 등) ▲테마·분야별 현장소통창구 운영(경로당, 아파트, 공원, 기업체 등) ▲계절별 많이 발생되는 민원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접수 받는다.

구는 그간 현장소통버스 운영을 통해 ▲금호3가동 신축연립공사로 발생된 옹벽 인접 도로 급경사 등의 문제▲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에 참석, 유가족들의 의견 청취 ▲신금호역사내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과 현장소통창구를 병행 운영해 주민들의 민원접수 처리 ▲통학로 안전문제 처리 등 다양한 민원들을 해결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겨울철 강설을 대비해 제설 취약지역에서 현장소통버스를 운영,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과 미흡한 점은 보완해 반영하겠다. 현장소통버스가 주민과 구청 간 또 다른 소통의 창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