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찾아 구정 알리미 서비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4 15: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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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 2회 마을축제·각종 복지정보 등 제공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구정알리미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구는 장애인복지시설을 한 달에 두 번 방문해 '장애인 특성별 맞춤 구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탈축제, 마을축제, 바자회, 변경된 복지정보 등 다양한 구정 소식을 소식지 위주로 알려주고 구민교양대학이나 평생교육원 강좌 등에 대한 신청을 구청직원이 시설에서 장애인들에게 직접 받아 해당부서에 접수해 준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노원 뉴스레터를 발송해 줄 예정이다.

구는 이 서비스를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대린원에서 이달부터 시범실시한다. 구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15년에는 다른 장애인거주시설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구에는 2만7844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린원, 천애재활원 등 6개의 장애인거주시설에는 장애인 308명이 살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장애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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