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민들 올 겨울나기는 도서관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4 1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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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조원도서관 필두로 곳곳 겨울 문화행사 다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역내 구립도서관에서 겨울을 맞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글빛정보도서관'과 '조원도서관', '관악문화관도서관', '고맙습니다하난곡작은도서관' 등 지역내 구립도서관에서 음악회 및 공연, 북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먼저 글빛정보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겨울 밤의 도서관 음악회’를 연다. 캐럴, 클래식 등 공연과 산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놀이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조원도서관은 오는 8~12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활동가와 함께하는 문화체험교실을 연다. 이는 ‘다문화 마주보기’라는 주제로 각 나라에 맞는 선정도서를 읽고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일본 등의 문화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관악문화관도서관'과 '고맙습니다하난곡작은도서관'에서는 오는 2015년 1월5일부터 4일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22일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등으로 많은 애독자층을 갖고 있는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연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 도서관 문화행사로 어린이·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도서관은 딱딱하고 경직된 공간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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