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밀착 지원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3 1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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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한파대비종합대책 추진 내년 3월까지 돌봄서비스 강화

[시민일보=장세원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2015년 3월15일까지 '2014년도 한파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 대책에는 재난취약계층 돌봄사업, 제설대책, 안전점검 등이 포함됐다.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3600여명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야쿠르트 안부지킴이, 노노방문전담인력 등 총 85명의 돌보미들을 활용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동절기 상시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구는 주요도로와 취약지점 등을 중점 제설대상으로 정했다.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장비의 점검과 정비를 이미 마쳤고 지난 5년간 평균 제설제 사용량의 2배에 해당하는 1900여톤의 제설제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구청만으로 제설작업이 감당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군·경찰과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는 한편, 민간장비 보유업체와도 사전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등의 환풍구 안전점검을 마쳤고 부족한 점은 관리주체에 보완요구를 해 둔 상태다. 이와 별도로 백화점, 병원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경로당 등에는 겨울철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대책을 마련했다”며 “특히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 주민 모두에게 건강한 겨울이 되도록 대비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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