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폭 뮤지컬 3일 공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2 1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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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서 공연예술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3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돼 그동안 갈고 닦은 뮤지컬과 기타연주 등을 펼치는 2014 청소년 공연예술제 ‘학교폭력으로부터의 자유, 짓’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무대공연을 통해 학업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함양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콘서트 형식으로 배우들이 각자 뮤지컬의 명곡들을 부르는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어쿠스틱 기탁연주, 록 공연 등이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이 행사는 평소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공연예술 분야를 전문가들의 지도를 통해 습득하고 그 결과를 공연이라는 형식으로 완성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전했다.

앞서 이번 공연을 위해 최은정 서경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를 비롯해 (사)올림의 분야별 강사들이 뮤지컬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 교육을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바 있다.

구본수 구 교육청소년과장은 “긴 시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한 강사들에게 감사하고 학생들이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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