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생산성 측정 개선 논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1 1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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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행자부, 심포지엄 개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와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측정에 대한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청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지수 측정제도 소개 ▲2014년 생산성 지수 측정결과 보고 ▲생산성 대상 수상 기관 우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14년 생산성 대상 측정사업에 참여했던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측정 제도 고도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쳐 주민 행복도와 직결되는 지자체 생산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정량 지표, 정성 지표, 우수 사례로 구성된 지금의 생산성 지수 체계를 더욱 효율적인 측정이 가능한 구조로 개선하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3.0 규제개혁’ 등 국정 현안과 관련된 지표도 생산성 측정 지수에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들이 개진됐다.

구는 심포지엄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 구민을 위한 ‘행정력 투입 대비 산출 극대화’를 목표로 생산성 지수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행자부의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가에서 구는 전국 기초지자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종합생산성’을 기록, ‘대상’을 단독 수상한 바 있다. 행자부는 생산성 관점에서 지자체의 경쟁력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지자체 생산성 지수를 측정해오고 있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생산성에 대한 지자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지자체 생산성 측정사업의 발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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