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구 도서관’은 생활에 종종 필요하지만 1회 사용을 위해 구입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되는 전동드릴, 망치 등 40여종의 생활공구를 비치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유도서관이다.
공구는 대여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500~1000원 정도의 대여료를 내고 빌릴 수 있다.
또 옹달샘 내부에 공유서가대를 설치, 주민들이 책을 나누어 볼 수 있도록 해 의류·생활공구·지식·정보 등의 이야기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김용석 행당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가끔 필요한 생활공구를 구입하는 대신 함께 쓰고, 한 번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책들을 주민과 나눠 읽으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도 막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들이 물건을 나눠 쓰며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공유사업을 더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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