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골을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6 1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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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도시재생사업 시범지구' 공모 참여 추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성대골'이라 불리는 상도4동 일대를 지속가능한 주건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시범지구'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는 동남·서남·동북·동북·서북권 등 4개 권역별로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시범지구를 공모하고 있다. 선정된 시범지구에 대해서는 사업별로 100억원내에서 90%(서울시 90%·자치구 10%)를 분담해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상도4동의 도시재생사업 시범지역 선정을 추진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앞서 구는 이를 위해 상도4동 총 1만1783가구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안내문을 배부하고 설명했으며 지역대학과 연계, 중앙대학교와 '동작구 도시환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구는 오는 12월 '함께 사는 골목 동네 상도'라는 마스터플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최종안에는 어린이, 노인, 이웃, 자연, 지역문화가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동작구는 개발논리로 대표되는 강남4구가 아닌, 동작구만의 정체성과 관점이 필요하다”며 “주민이 살고싶은 10년 후의 동작구를 내다보고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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