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2014 복지행정상 '사각지대 발굴부문'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5 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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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광진구' 복지분야 3년 연속 수상 [시민일보=장세원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4년 복지행정상'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행정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발굴해 알림으로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평가해 수상한다.

구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부문의 우수상 수상은 지역내 복지지원인력을 확충해 '동 인적안정망 구축'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통장복지도우미,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동 복지위원, 동 자원봉사캠프 등 총 4개 분야·851명으로 구성된 동 복지지원인력을 구축·운영해 민간단체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왔다.

동 복지지원인력들은 지역내 여관, 고시원 등 비정형시설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정기순찰과 야간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상담을 통해 관리대상 139가구를 발굴하고 1978가구에 복지서비스 점검을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2013년 5월부터 올해말까지 저소득가정의 위기상황 극복 및 탈빈곤 기반 마련을 위해 의료비, 심리치료비, 주거비 등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는 '광진 희망씨드지원사업'을 실시해 긴급·위기상황에 놓인 총 51가구에 1억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구는 2012년과 2013년에도 보건복지부 주관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는 등 복지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광진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온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등 촘촘한 그물망 복지로 복지행정서비스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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