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심어 겨울에도 농사체험을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5 15:03: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구, 영농체험장에 파종 완료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도봉동에 위치한 도봉구 '친환경 영농체험장'에 보리 및 유채를 파종 완료했다.

구가 한 해 농사를 다 마치고 난 1500㎡ 면적의 친환경 영농(기부)텃밭에 보리와 유채를 파종한 것은 겨울에는 농사체험을 제공하고, 봄에는 유채꽃밭을 조성해 포토존 등 도심속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구는 보리를 심어 어린이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주식이었던 보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요즘 보기 힘든 보리의 생육과정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015년 1~2월 중에는 보리밟기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이웃간, 가족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친밀감을 조성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쉽게 접할 수 없는 보리밟기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환경·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