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7500명 참여… 장터 역할 톡톡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5 1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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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자원순환·나눔문화 확산 '동재기 나눔장터' 1년간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올해 동안 운영한 '동재기 나눔장터' 운영성과를 밝혔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 4~10월 운영한 동재기 나눔장터에는 총 781자리·7500여명이 참여해 약 7000여점의 물품이 거래됐다.

특히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판매자리 신청 방식을 변경하고 구 홈페이지 자리배정 신청 시스템을 구축, 행사 당일 대기시간을 줄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자원순환 장터라는 취지에 맞는 '모종 나눔', '폐소형가전 수거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 판매수익 일부는 자발적 기부를 통해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었으며 구는 올해 동재기 나눔장터를 운영하면서 모은 150만원을 오는 12월 중 동작복지재단과 협의해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구는 내년에도 동재기 나눔장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성연 구 청소행정과장은 “동재기 나눔장터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축제형 장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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