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앞 골목은 내가 치우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4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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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주민자율청소단 결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최근 상암동 주민센터내 마을문고에서 주민자율청소단 결의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통해 생활쓰레기 발생 감량과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상암동 주민자율청소단인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내 집 내 점포 앞 솔선수범 청소하기 ▲지역주민에게 청소행정 홍보하기(재활용정거장 등) ▲정기적인 골목길 청소 등을 결의했다.

이밖에도 지역내에서 실시되는 청소행정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됐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변경 시범사업, 주택가 재활용정거장 사업 등이 화두로 떠올랐다.

한편 상암동은 지난 7월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전용용기(개별) 종량제 문전수거 방식으로 변경하는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며 오는 12월1일부터 재활용정거장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바르게살기위원회 김강길 위원장은 “상암동이 깨끗해지는 데는 주민자율청소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자율청소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결의대회 소감을 밝혔다. 고원찬 상암동장은 “주민자율청소단이 정기적으로 청소에 참여해줘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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