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여성단체에 최대 400만원 지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1 15: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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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추진

내달 4일까지 방문 신청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지역내 여성단체 등에 단체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 성평등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구는 총 사업비 3000만원 한도내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지역내에 위치한 여성단체, 여성복지시설, 기타 여성관련시설 및 복지법인 등이며 단체별로 최대 400만원(총 사업금액의 10% 이상 자부담)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여성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건강가정 육성 및 가정내 양성평등 실현 사업 ▲성매매,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등에 관한 사업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인력개발 등 여성 경제활동 촉진 관련 사업 ▲여성복지증진, 남녀평등 촉진 등 여성발전을 위한 사업 중 단체고유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 등이다


이에따라 구는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4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를 통해 방문신청을 받는다. 필요한 제출서류로는 사업계획서, 시설현황 및 최근 1년간 사업 활동실적 등이 있다.


구는 12월10~26일 심사를 진행 ▲여성의 권익증진 및 복지향상 기여도 ▲예산의 타당성 및 효과성 ▲사업내용의 현실성 및 파급효과 등을 살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기금 지원을 통해 지역내 여성권익 신장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 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발전을 위한 사업 및 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고자 2005년 조성, 현재 10억6000만원이 적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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