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속제설대책 마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0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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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1320톤 배치 완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폭설에 대비,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제설 장비와 자재를 적절히 분산 배치하고 간선도로에 대한 초동 제설체계를 강화해 눈이 왔을 때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제설차와 덤프트럭, 염화칼슘 1320톤과 염화칼슘 살포기 23대, 모래주머니 5000개 등 각종 제설 장비와 자재를 확보했다. 또 100곳의 ‘제설자재 보관함’과 731곳의 ‘염화칼슘 보관의 집’을 운영한다.

이밖에 군부대, 민간업체, 대형공사장의 장비를 동원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제설사각지대인 자치단체간 경계지역의 눈을 원활하게 치우기 위해 인접 자치구들과 제설작업을 적극 연계한다.

한편 폭설시 골목길과 보도에 대한 제설작업에는 행정력의 한계가 있는 만큼 구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책임과 눈을 치워야 하는 범위 및 시기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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