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혁신적인 업무 개선으로 구민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인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부서간 공유 및 창의적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발표대회는 지난 19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350여명이 참석해 사례 발표, 동영상 상영, 현장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상은 ‘건강한 거리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한 보건위생과가 차지했다.
보건위생과는 먼지와 매연 등으로 위생이 열악한 ‘길거리 음식’을 위해 강변역과 건대입구 등 먹거리노점이 많은 구간에 환경조사를 실시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도로물청소, 정기방역소독 등 부서간 협업을 통해 비산먼지와 해충을 제거하는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장 맞춤형 위생지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음식판매업자의 위생 의식 변화와 태도를 개선시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상은 거주자 우선주차장의 유휴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시스템을 구축해 획기적으로 주차난 완화에 기여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교통지도과)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교통특구사업을 추진한 ‘주민안전 교통특구로 지켜요’(교통행정과)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장려상은 중개업소의 자발적 직업기부로 저소득층에 무료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중개업소 무료중개 행복솔루션'(지적과) 및 전국 최초로 하수악취저감 용역을 실시하고 악취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우리동네 악취가 사라졌어요!'(안전치수방재과)가 수상했다.
평가는 창의성, 적합성, 효율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사전에 무작위로 선정된 직원 90명의 현장평가단 현장평가점수 60%와 사전 서면평가 40%를 합산한 종합점수 최고 순으로 실시됐으며 최우수상 1팀 100만원, 우수상 2팀 각 70만원, 장려상 2팀 각 50만원, 노력상 3팀 각 20만원 등이 선정돼 각각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김기동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올해 동안 창의적인 사고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서로 공유하는 자리”라며 “이를 기회 삼아 직원 모두가 늘 새롭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해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광진구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진구 창의행정 발표대회 출전 우수사례 중 장기입원행려환자 시설전환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던 ‘13년만의 외출’(사회복지과)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3 자치구 행정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도 우수상 수상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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