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 SOC 예산 3197억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9 1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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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진 고속철·도로 건설사업등 포함… 올보다 21.8%↑ 주영순 새누리 전남도당위원장 "정부 예산 반영에 최선 다했다"

[목포=황승순 기자]2015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정부예산안 중 전남 목포·무안·신안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안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한 319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영순 국회의원은 목포·무안·신안 지역의 2015년 부처별 정부예산안 내용을 분석한 결과, 국토교통부는 전년 대비 19.2% 증가한 1939억원, 해양수산부는 전년 대비 26.2% 증가한 1258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정부안으로 목포시에 반영된 사업(438억원)은 호남고속철도(광주~목포) 건설사업 300억원, 목포대양산단 진입도로사업 61억원,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45억원, 도시재생사업 30억원이 책정됐다. 무안군에 반영된 사업(549억원)은 영광~해제국도 건설사업 197억원, 일로~몽탄국지도 건설사업 122억원, 몽탄~동강국지도 건설사업 103억원,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 81억원, 송정~마산국도 건설사업 46억원이 책정됐다. 신안군에 반영된 4개 사업(952억원)은 압해~암태1·2국도 건설사업 547억원, 지도~임자국도 건설사업 214억원,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 191억원이 책정됐다.

한편 해양수산부 소관 사업으로 목포시에 반영된 11개 사업(659억원)은 목포신항 317억원, 목포항 168억원, 목포북항 72억원, 표지시설 34억원, 서남권친환경수산조합지원단지 조성사업 26억원, 국고여객선 건조사업 20억원, 연안정비사업(목포대반·외달도서측) 12억원, 해상교통관제시스템 운영(목포항 해상교통관제시스템) 9억원, 수산시장 시설개선 9000만원이 책정됐다.

무안군에 반영된 5개 사업(43억원)은 유류피해지역 지원(어장환경 개선사업) 33억원, 연안정비(하묘·성내) 6억원, 연안정비(해제면창매리·망운면피서리) 3억원, 유류오염사고 피해보상지원 8000만원이 책정됐다.

신안군에 반영된 7개 사업(555억원)은 원평항·우이도항·전장포항·가거도항의 국가어항사업 324억원, 연안관리(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 89억원, 천일염산업 육성사업 68억원, 홍도항 60억원, 수산장비 임대활용(양식장비 임대사업) 9억원, 읍동·압해남촌지구 연안정비사업 5억원이 책정됐다.

주 의원은 “SOC 사업에 대한 예산 투입은 장기적으로 지속하지 않으면 그동안의 비용이 매몰 될 수 있다”며 “신안, 무안, 목포 지역의 국토교통, 해양수산 관련 SOC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시키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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