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스스로 점검 '청렴광진' 눈앞에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9 14: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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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청백-e·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등 3개 운영

[시민일보=장세원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공직자 스스로 업무처리 과정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의 운영성과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이 본래의 목적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운영의 문제점을 시정·보완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이 시스템은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e-호조), 지방인사, 인허가(새올)시스템 등 총 5대 지방행정정보 시스템과 연계해 업무처리과정에서의 오류·비리 등을 사전에 알려주는 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등 분야별로 모니터링된 총 1032건의 내역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되었는지, 조치내용은 적정한지 등을 위주로 점검한다.

또 ‘자기진단제도(Self-Check)’는 비리 및 행정착오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자기진단하는 것이다.

구에 따르면 사전에 구청, 보건소, 구의회 등 총 29개 부서를 대상으로 위법건축물 단속 관리, 복지관 보조금 관리 등 비리개연성이 있는 업무분야 중 총 74종의 대상업무를 발굴해 자기진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이번 점검에서 자기진단표 자체발굴 건수, 점검률, 작성내용의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렴한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운영하는‘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은 자신의 청렴활동 사항을 온라인에 직접 입력해 실적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실적 여부 및 윤리 활동의 창의성 등을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자율적 내부통제 성과점검을 통해 내부통제 제도를 조직문화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마음놓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광진을 실현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평가결과 시스템별 우수 부서·직원을 선정해 시상 및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점검결과 나타난 시스템 운영의 개선사항은 안전행정부, 서울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관련기관에 건의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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