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밝아진 눈으로 구민안전 지킨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8 1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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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41만화소급→200만화소급 고성능 CCTV 96대 교체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방범용 폐쇄회로(CC)TV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성능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한 성능개선사업은 2000년대 초에 설치된 CCTV가 상대적으로 많아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지는 신길동, 대림동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곳에 설치된 41만화소급의 CCTV는 야간시간대나 흐린 날에는 사물을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능이 떨어졌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41만화소급 CCTV 96대를 200만화소급으로 교체하고 영상저장 설비도 증설했다.

새롭게 도입된 200만화소급 CCTV는 야간과 흐린날에도 화질이 선명하고 차량번호도 인식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이어서 실효성 있는 CCTV 운영이 가능하다. 이 CCTV에는 비상벨도 설치됐다. 비상벨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현장상황을 바로 영등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찰이 출동해 상황에 대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홍보전산과(2670-4067)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CCTV는 범죄 등이 발생했을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설치·성능개선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총 926대의 CCTV를 운영 중이며 오는 2018년까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에 267대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학생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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