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온정 나누면 겨울 한파 사르르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3 14: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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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오는 17일 스타트… 10억 모금 추진 [시민일보=장세원 기자]광진구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2015년 2월17일까지 3개월간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활성화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10억2000여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벌일 계획인 구는 모금된 재원을 ▲위기가구 긴급지원 ▲행복한 방 만들기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등 자립지원 ▲푸드마켓·뱅크 ▲희망마차 등 저소득주민 지원사업에 쓸 예정이다.

이웃돕기에 참여를 원할 경우 성금 또는 쌀, 김치 등 성품을 구청 복지정책과에 설치된 공동모금회 또는 각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성금 접수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9, 예금주: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온라인 입금도 가능하다.

기부금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성금 기탁서 및 입금확인서를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적극적인 성금 모금 결과 당초 목표액 9억7000여만원보다 늘어난 총 10억1800여만원을 모금해 저소득주민을 위한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어린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 운동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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