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아트홀 개관 4주년 기념 '불효자는 웁니다' 11일 공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9 16: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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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아트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무료공연으로 선보인다.

특별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11일 오후 2·6시 총 2회 열릴 예정이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한국 악극보존회 단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공연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전원주, 심양홍씨 등이 출연한다. 핵가족이 심화되는 사회에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가족간의 소외감을 주제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는 이번 특별 공연에 지역 6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총 680명을 초청해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일반주민은 공연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또한 공연 당일 보건사업과 연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혈압, 당뇨측정 및 금연 홍보·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며 치매지원센터 부스를 통해 노인 대상 우울, 자살예방 관련 상담도 실시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일반구민은 물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마련한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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