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감동시킨 한국의 소리 28일 '강서구'에 온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9 16: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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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회관 우장홀서 '김덕수 사물놀이패' 무료 공연 區 문화관광 홈페이지서 10일부터 예매 신청 받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오는 28일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열린다.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이 공연에서는 사물놀이로 유명한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한울림 예술단이 정통 사물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주변의 기(氣)를 공유하는 '길놀이'로 시작해 관객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덕담을 하는 '비나리'로 이어진다. 이후 음악적 요소를 극대화한 '삼도설장고', '삼도농악가락'과 상모를 돌리는 동작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판놀음'이 공연된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공연질서 유지를 위해 이달 10~25일 강서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해야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문화체육과(02-2600-607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김덕수씨의 사물놀이 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우리 가락의 맛깔스러움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창단한 김덕수 사물놀이패는 그동안 전세계 50여개국에서 5500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을 통해 우리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이루어낸 성공적인 음악단체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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